스마트경제
정부가 지난해부터 아파트 시장에 강력한 규제를 시행 중으로,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이에 많은 사람이 공급가가 합리적인 동시에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청약 경쟁 순위와 관계없이 조합에 가입해 공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이다. 다만, 서울 또는 경기, 인천 등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여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 85㎡ 이하 주택을 한 채 보유한 경우에만 조합원 가입 자격이 부여된다.
최근 조합원 모집 속도가 더디거나 토지 확보에 실패해 사업이 중단 또는 무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조합원장의 도덕적 해이에 의한 사업 중단 및 무산도 빈번하다. 때문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모든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이와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 입주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사례도 상당하다. 실제 ‘보라매자이’, ‘상도역세권롯데캐슬’, ‘자양호반써밋’ 등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아파트 3곳 모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해당된다. 이 단지들은 오는 2021년에 입주 예정으로, 조합에 가입한 사람들은 최대 몇억 단위로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내년에 서울 지역에 착공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5곳이나 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는 향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주택조합법 개정으로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사업의 투명성과 안정성도 강화돼 옥석 가리기에 성공한다면,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 토지 안정성이 우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강화센트럴파크’다.
이 단지는 강화군 선원면 창리 505-1번지 일원에 101.981㎡ 규모, 지하 2층~지상 25층, 21개동, 총 1,338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59㎡AB, 72㎡AB, 84㎡형을 공급할 계획이다. 10층~14층 기준 3.3㎡당 600만원대로 공급돼 공급가도 합리적이다. 시공은 쌍용건설(시공 예정사)이 담당할 예정이다.
강화쌍용센트럴파크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가장 큰 문제로 이야기되는 동시에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손꼽히는 토지 안정성이 우수하다. 현재 토지 매매계약이 98.36% 완료됐으며, 지구단위계획 접수도 마쳤다. 조합원 모집에 나서 순항 중으로 성공적인 조합원 모집 마감이 기대된다.
앞서 공급된 강화1 지역주택조합 ‘서해그랑블’ 아파트와 함께 2,700여세대 규모의 거대 주거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서해그랑블 아파트는 현재 사업 승인과 함께 착공을 목전에 둔 상태다.
단지 가까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발 사업이 다채로워 미래가치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 인접한 석모도 일대에는 ‘에코종합온천단지’가 대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오는 2020년 개관이 예정돼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강화군이 국내 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제적 생산유발 효과만 6조 5,000억원이 예상된다. 현재 강화일반산업단지도 100% 분양을 마친 상태로, 일부 업체가 입주해 공장을 가동 중이다.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경우 외부에서 7,500명가량이 유입될 것으로 예측되며, 5,700억원에 달하는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주택 공급 수요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지역 내 교통망 확충이 활발해 교통편의 향상도 기대된다. 계양~강화고속도로(예정) 개통 시 서울 일대에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김포~파주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 25.45km 왕복 4차로가 완공될 경우 서울 외곽 지역까지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인천~개성을 잇는 해주 ‘서해평화도로’ 사업도 총 3단계로 예정돼있다. 통일이 되면 강화 지역이 북한과 남한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 상당한 발전과 혜택이 기대된다.
강화센트럴파크 일대에 여가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편리한 생활도 예고된다. 마니산, 전등사, 석모도자연휴양림, 레포츠파크, 석모도미네랄온천, 동막해변, 리싸이드리조트 등 최고의 여가시설이 사업지 주변에 밀집돼 이용이 편리하다. BS종합병원, 농협하나로마트, 플러스마트 등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도 좋다.
한편, 강화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확보 98.36% 매매계약이 완료됐으며, 지구단위계획 접수 완료 상태에서 조합원 모집에 나서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선착순 동, 호 지정이 가능하다. 초미세먼지까지 잡아낼 수 있는 환풍창이 전 세대에 설치될 예정이며, 3,000만원 상당의 무상 옵션도 제공된다.
조건이 좋아 1차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마감될 예정이다. 2차 조합원 모집 시 가격이 1차 조합원 모집 가격보다 오를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있는 투자자나 실수요자라면 빠른 선택이 필수다. 홍보관은 강화군 갑곳리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민주신문
지난해부터 아파트 시장에 대한 정부의 매서운 규제가 시행 중이다. 이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아파트로 이루기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합리적인 공급가와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주택청약통장을 요구하지 않고, 청약 순위와 상관없이 조합에 가입해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다. 단, 서울이나 경기, 인천 등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여야 한다. 또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85㎡이하 주택을 한 채 보유한 사람만 조합원에 가입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지역주택조합 사업 현장 중 조합원 모집 속도가 더디거나 토지 확보에 실패해 사업 중단 또는 무산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조합원장의 도덕적 해이로 인한 사업 중단과 무산도 적지 않다. 이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도 많다. 하지만 모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에서 이 같은 문제가 발생되는 것은 아니다. ‘보라매자이’, ‘상도역세권롯데캐슬’,‘자양호반써밋’등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아파트 3곳 모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이들 단지는 오는 2021년 입주가 예정돼있으며, 향후 조합원들은 최대 몇억 단위의 시세 차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내년에 서울 지역에서 착공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5곳에 이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는 향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역주택조합법이 개정됨에 따라 안정적인 투자를 돕는 안전장치가 마련됐다. 사업의 투명성 및 안정성도 더욱 강화됐다. 옥석 가리기를 잘해 우수한 아파트를 선택한다면,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다.
이런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는 토지 안정성을 확보한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 등장해 화제다. 바로 쌍용건설(시공예정사)이 시공을 담당할 예정인 ‘강화센트럴파크’다.
강화군 선원면창리 505-1번지 일원에101.981㎡ 규모, 지하 2층~지상 25층, 21개동, 총 1,338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별 59㎡AB, 72㎡AB, 84㎡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급가도 합리적으로, 10층~14층 기준 3.3㎡당 600만원대의 공급가를 제시한다.
이 단지는 무엇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가장 큰 문제로 이야기되며, 이와 동시에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토지 안정성이 우수해 호평 된다. 현재 98.36% 토지 매매계약이 완료된 상태로, 지구단위계획 접수까지 마쳤다. 현재 조합원 모집에 돌입, 순항 중이다.
강화쌍용센트럴파크는 앞서 공급된 강화1 지역주택조합 ‘서해그랑블’ 아파트와 더불어 지역 내 2,700여세대 규모의 거대 주거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재서해그랑블 아파트는 사업 승인과 함께 착공을 눈앞에 둔 상태다.
주변 개발 사업에 따른 미래가치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 가까이 자리한 석모도 일대에는 ‘에코종합온천단지’가 대규모로 조성 중이다. 에코종합온천단지는 오는 2020년 개관 예정으로, 사업 완료 시 강화군은 국내 관광의 메카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경제적 생산유발 효과도 6조 5,000억원이 추산된다. 강화일반산업단지도 100% 분양을 마쳐 일부 업체가 입주,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 외부에서 7,500명가량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유발 효과도 5,700억원이 예측된다. 주택 공급 수요 증가 역시 기대된다.
교통 개발 호재도 다채롭다. 계양~강화고속도로(예정)가 개통되면, 서울을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김포~파주고속도로(2025년개통예정) 25.45km 왕복 4차로가 완공되면, 서울 외곽 지역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인천~개성을 연결하는 해주 ‘서해평화도로’ 사업도 총 3단계로 계획돼있다. 통일 시 강화도가 남-북을 이어주는 중추 역할을 담당할 전망으로, 상당한 발전 및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화센트럴파크 주변에 여가시설 및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편리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마니산, 전등사, 석모도자연휴양림, 레포츠파크, 석모도미네랄온천, 동막해변, 리싸이드리조트 등 국내 최고의 여가시설이 가까이 들어서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는 BS종합병원, 농협하나로마트, 플러스마트등도 자리해 있다.
우수한 사업 안정성을 갖춘 강화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확보 98.36% 매매계약이 완료됐으며, 지구계획 접수를 마친 상태에서 조합원 모집에 나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선착순 동, 호 지정이 가능하며, 전 세대에 초미세먼지까지 잡아낼 수 있는 환풍창이 도입된다. 3,000만원 상당의 무상 옵션도 제공될 예정이다. 조건이 좋아 1차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마감될 전망으로, 2차 조합원 모집 시 가격이 1차 조합원 모집 가격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있는 투자자나 실수요자라면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 홍보관은강화군 갑곳리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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